큰 기대는 안하고 본 영화였고 ,
딱 그만큼의 재미를 줬던 영화라고 생각한다.
휴잭맨을 좋아하고 , 초인물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전부터 꼭 보고싶었지만,
왜인지 모르게 기대가 전혀 되지 않는것이 -_-;;;
예의상 스포일러는 접어주는 친절한 마고자의 센스
여기서 부터는 스포일러..
애초에 난 엑스맨의 능력에는 의문을 갖지 않는다.
액스맨 스토리의 기초이기 때문에 이게 무너지면 성립이 안되니..
불만인 점은
아다만타이트가 하늘에서 떨어진것..이것 역시 납득.. 그럴수도 있지..
근데 간단히 울버린의 몸에 주입하는 것만으로 뼈가 아다만타이트로 되는건
좀 납득하기 어렵다 - -;
난 뼈를 다 꺼내고 이식하는 수술이라도 할줄알았는데 -_-;;
그리고 가장 맘에 안들었던건
아다만타이트 총알을 맞으면 왜 기억이 날아가냐고..
일단 기억이 날아간다고 치고...왜 그럴필요가 있냐고...
끝난다음에 친구랑 이야기 하다보니까
"기억이라도 날리면 자기 죽이러 오진 않을꺼아냐"
...아하..;
서비스컷으로 등장한 싸이클롭스는 언제나 불쌍함.
프레셔 넘치는 리더의 이미지는 어디가고 , 나올때마다 안경뺏겨서 눈감고 끌려다니는
불쌍한 원 주인공
끝부분을 살짝 엑스맨1편과 이어준건 뭐 괜찮은 구성이라고 생각함.
아.. 그리고 다이엘헤니.. 한국에선 부드러운 이미지 어필을 했었지만
여기선 악역. 그리고 똥폼을 잡고 다니는데 어딘지 모르게 좀 어색했음 ..;
뭐 잔소리 열심히 하긴 했지만
엑스맨 연출을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운 영화.
또 엑스맨 씨리즈 계속 나오려나?
X-men 오리진 : 메그니토
이런거 나오면 좋겠다 -.-;;
PS> 영화 스탭롤 올라가는거 끝까지 보고 있으라.. 서비스컷 有